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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출시
23년도 1월 10일부터 판매 시작
쌍용차는 지난 22년 6월 중형 SUV시장에 자신 있게 토레스 1세대를 출시했다. 가솔린 연료로 가격대는 2740만 원부터 322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었다. 경쟁차량은 2017년형 쏘렌토로 중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쌍용차는 토레스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출시하고 1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모델은 가솔린과 LPG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바이 퓨얼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장거리 주행을 많이 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왜냐하면 동급 가솔린 모델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주행 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연료를 자동으로 사용한다. 만약 LPG 연료 58L와 가솔린 50L를 완충한 경우 1000km 이상 연달아 주행이 가능하다. 쌍용차는 겨울철 영하의 기온에도 LPG 연료가 아닌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동을 걸 때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양
친환경 터보 가솔린 엔진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최대출력 170마력에 최대토크 28.6kg의 강력한 성능 165마력을 발휘한다. 또 친환경 터보 가솔린 1.5 T-GDI 엔진이 있기에 가능한 마력이다.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은 국내 최고 입지를 가진 LPG 전문기업 로턴과의 기술 협약으로 완성되었다.
토레스 LPG 하이브리드 가격
TL5 3100만원대, TL7 3400만 원대
토레스의 가격은 쌍용자동차의 홈페이지, 가격표를 다운로드하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도 되고 파일을 다운로드하여서 구체적인 옵션별 가격을 확인해도 된다.
토레스 디자인 및 색상
외부와 내부 디자인
토레스는 SUV 특유의 정통 헤리티지 스타일을 적용했다. 스포티하고 각진 느낌이 매력이다. 디자인 때문에 토레스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내부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됐다. 12.3인치의 와이드 한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앰비언트 라이트가 야간주행에도 눈부심을 방지해 준다.
그 외에도 토레스의 사이드미러 디자인, 스토리지 박스를 통해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성을 강조한 점, LED 헤드라이트의 디자인 등이 토레스만이 가지고 있는 SUV로서의 매력이다.
토레스의 색상은 하나와 두 개 색상의 조합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12종의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 토레스 LPG 모델의 무상 보증 서비스 기한은 3년이다. Km 제한 없이 3년 간은 LPG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업체에서 보증을 해준다. 토레스 LPG는 가솔린과 연료 병용을 하는 바이퓨얼 방식으로 기존의 LPG 차량의 단점을 극복했다. 저 연비나 저출력 그리고 겨울철 시동 안 걸림 문제 등을 해결했고 1천 km 이상의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그 실용성을 고려해서 구매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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